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울어진 운동장/페미니즘 (문단 편집) ==== 2번에 대한 반론 ==== 정확히 말하면 '존재했으나 위협은 되지 않았던 것'에 가깝다. 소수(약자)도 얼마든지 다수(강자)를 혐오할 수 있다. 그러나 소수는 혐오를 드러내더라도 방어적인 분노일 가능성도 높고 소수가 상상한 폭력이나 차별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높지 않다. 이 표현을 들은 동료 소수/약자들이 표현의 내용을 실행에 옮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소수에 대한 다수의 혐오가 문제가 되는 것도 혐오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내재적 혐오가 폭력이나 차별로 이어질 가능성'''을 문제삼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이나 집단 내부에서야 얼마든지 [[남성혐오]]가 등장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그들 주장대로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더라도 실제 표출된 형태가 '''[[메갈리아]], [[워마드]]의 불특정 다수의 남성를 향한 인격모독, [[성폭력 무고죄]] 및 성희롱'''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또한 [[빈천자교인]]의 고사처럼, 오히려 약자이기 때문에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더욱 거리낌없이 강자에 대한 혐오를 표출할 수도 있다.]] 사실 혐오발언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 중 대부분은 그 개인이 다수(강자) 집단에 속하더라도 사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약자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푸어 화이트]], [[화이트 트래시]]처럼. [* 다수(강자) 집단(백인)에 속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약자이다(빈곤층).] 정말로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은 이를 잃을 위험성 때문에 적어도 공식 석상에서는 혐오발언을 꺼린다. 그리고 설령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다해도, 평범한 남성이 폭언을 가만히 들어줘야 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단순히 사회, 경제적으로 우월한 지위에 있다고 한들 남성들 모두가 하나같이 그러한 상황을 조장한 것도 아닌 이상 비난가능성도 없다.[* 우월적 지위만으로 사회적인 비난가능성이 있다면 당장 선진국 국민들은 후진국, 개도국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으면서 살아야한다. ] 특히나 인격을 훼손하는 발언은 [[자연법|초실정법적인]] 가치인 [[인권]]을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 [[성평등]]이 [[인권]]을 전제로 시작한 것을 생각하면 자기모순적 언행이다. 실제적인 폭력에 있어서 [[남성혐오]]가 남성을 향한 실제적인 폭력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다. '''[[호주국자]], 슨파이더맨 폭행 사건, [[워마드 남아 낙태 인증 사건]], [[이수역 폭행 사건]] 2021년에 20대 여성이 40대 가장 남성 가족들 면전에서 폭행한 [[만취녀 40대 폭행 사건]] 등''' 남성을 향한 여성의 폭행은 현실로 증명되었다. 남성혐오 집단 [[워마드]]의 [[부동액]] 커피 사건에서도 드러났듯이 '''[[밸러리 솔라나스|여성이 남성을 해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그 외에 페미니즘과는 관련 없지만 [[벨 거너스|특히 남성을]] [[엄인숙|대상으로 한]] [[메리 플로라 벨|연쇄살인범도]] 분명히 있다. 누구 말처럼 여자가 휘두르는 칼을 남자라고 무조건 딱 막고! 할 수 있는건 아니라는 얘기.] 인터넷 페미니스트(+트페미)들이 옹호했던 [[한남패치]], [[오메가패치]]는 비록 신체적 폭력행위는 아니었으나 여성이 '''일반인 남성들의 신상정보'''를 캐내어 유출한 사건이다. '''타인의 신상을 함부로 유포하는 것도 엄연한 타인을 해치는 범죄이다.''' 결론적으로, 점차 여성들이 충분히 힘을 갖게 될수록 남성혐오가 충분히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